톨리도는 약 40여 년 전에 이민을 오신 의사분들을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때 오신 분들이 대부분 타주로 이주를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 이민자들의 가족들이 초청을 받아 이민을 와서 정착하신 분들이 많으며 저희 교회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톨리도 대학에는 대학 과정, 석박사 과정, 그리고 박사후과정으로 오신 유학생들이 약70명정도 됩니다. 한인 인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저희 교회를 중심으로 운전 거리 30, 40분 내외에 대략 약 500여 명의 한인 가족이 있지 않을까 추산합니다. 톨리도는 전체 인구가 대략 40만 명에 이르는 제법 큰 도시에 속합니다.
++++ 2013년 10월 8일 현재 ++++
여기는 주립대학인 톨리도 대학이 교회에서 1마일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사는 아파트도 많고요. 학교 바로 앞은 방하나에 $45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없는 내용으로는 한인 마켓이 교회에서 10분 거리에 3곳이 있습니다.인터넷에서 Far East Market (원동), Toledo, Lee’s Market, Toledo, Lai Lai를 검색해 보시면 정보가 있습니다.라이라이 경우는 교회에서 걸어서 100걸음입니다. 물론 대도시의 마켓 보다는 작지만 왠만한 필요한 것은 다 있고요.이 가게들에 월요일까지 전화를 해서 특별주문하면 다음 날인 화요일에 시카고에서 음식이 올 때 배달이 됩니다.교회 앞에는 costco가 교회 앞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한국 음식(식사)를 파는 곳: Lee’s market, Rice Blvd, Koreana, Kotobuki, Sori Sushi, Kyoto Ka30-40년 전 이민오신 화교분이 하시는 중국집 QQ Kitchen: 한국에서 맛보던 자장면, 짭뽕등 많은 것이 있습니다.
이 모든 식당들이 우리 교회에서 평균 5-15분 사이에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지난 토요일(10/6)에 차 기름을 넣었는데 $2.96/ gal.
그리고 한인들은 교회에서 약 10-15분 서쪽에 위치한 Sylvania라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이유는 학군인데 오하이오의 top 5%에 드는 학군이라고 하네요.
